파리여행 오르세 미술관 / 모네 <생 라자르 역>

2023. 1. 4. 23:55명화, 그림 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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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라자르역

클로드 모네<생 라자르 역>

1877년 초에 모네(Monet)는 생 라자르 역 Gare Saint-Lazare) 근처로 이사했으며 이후 그곳에서 12개의 다른 풍경을 그렸습니다. 이것은 1880년대 후반 이후 그의 전형적인 작업 방식인 모티프의 연속 반복 기법으로 작가가 시도한 첫 번째 실험이었죠. 

19세기 파리에서 8구의 생 라자르 역(Gare Saint-Lazare)을 포함하여 새로 건설된 기차역은 현대적이고 유동적이며 진보적인 삶의 개념을 구체화한 것으로 보였습니다. 모네(Monet)는 플랫폼에 도착하는 기차가 있는 중앙 홀뿐만 아니라 파사드와 역 주변을 포착했습니다. 그러나 그는 인생에서 예비 그림을 그렸습니다. 유화는 스튜디오에서 그려졌습니다. 

생 라자르 역(Gare Saint-Lazare)의 일반적인 내부 모습과 대조적으로 현재의 그림은 지붕의 거대한 철과 유리 구조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붕의 정점은 수직으로 그림의 상단에 대칭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.

 

그림에 대한 정보

-유리와 철골로 된 근대건축, 플랫폼이 높이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-멀리 도로 너머 보이는 것이 유럽 철교. 이 다리는 마네와 카유보트가 그린 바 있습니다.

-독특한 삼각형 지붕의 역사 모습은 오늘날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.

-파리의 터미널 중 가장 오래된 역으로, 건설되기 전에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언덕이었습니다.

 

참고: 데일리아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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