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소개#1 뭉크 겨울밤 / Edvard munch Winter night
2022. 12. 27. 12:57ㆍ명화, 그림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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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풍경화는 에드바르 뭉크(Edvard Munch)에게는 필수적인 장르였습니다.
세기가 바뀌는 무렵의 해에, 그는 노르드스트란드(오슬로시의 한 지역)에서의 겨울 모티프로 다수의 풍경화를 그렸습니다. 1900년과 1901년에 그는 오슬로의 피오르드 너머의 풍경으로 다수의 유사한 작품들을 그렸는데, 절제된 색채를 사용한 그 작품들은 뭉크의 상징주의 풍경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1904년의 비엔나 제체시온(Vienna Secession, 빈 분리파) 전시회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, 이 작품은 <겨울밤(Winter Night)>이라고 제목이 붙여졌습니다. 저는 이 작품의 색채와 꽤 장식적으로 그려진 나무들이 맘에 드네요. 이 작품을 볼 때면, 추운 겨울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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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데일리 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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